올해 미국의 연말 쇼핑 계절에는 지난해와 달리 소비자들이 다시 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이다.
23일(현지기간) 경제전문방송 CNBC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전년에는 연내용에 온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이번년도는 직접 매장에서 구매를 하는등 미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바뀌어질 예상이라고 보도했다.
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10일까지 7837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통계조사한 결과 이미 69%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실시났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월요일까지) 900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2%에서 올해는 63%로 증가했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제공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대부분인 사람들이 온/오프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망 병목 반응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상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또 미 구매자들은 COVID-19 팬데믹 시간 놓쳤던 경험에 더 크게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물건을 만지고 알 수 있고, 필요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한다는 점을 최고로 큰 이유로 꼽았다.
따라서 이번년도는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발달률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이다고 CNBC는 이야기 했다.